앤더슨 커넥터 KNC-175A 이용한 지게차 충전 케이블 연장
주의! 가장 중요한 안전에 관한 사실부터 확인하자. +에 꽂힌 케이블은 반대쪽도 + 에 꽂아야 하고 -는 -에 꽂아야 한다. 회사의 지게차 충전기가 짧아 불편했다. 사용하는 모델명을 보니 KNC-175A 강남 인더스트리 라고 적혀있었다. 연장 케이블을 찾아보니 나오지 않고 비싸고 하여 직접 만들었다. 필요 준비물 커넥터 2개 50SQ 케이블 10M (각각 5M) 50SQ 터미널압착기 50SQ를 사용한 이유는 기존 케이블과 같은 굵기를 사용한 것이고 각자의 필요에 따라서 전선 굵기 별 용량을 참고하면 된다. 전기 작업하는 협력업체 사장님께서 50SQ 터미널 압착기가 있어서 위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포기하거나 압착작업이 가능한 케이블 판매 업체를 찾아야 한다. 1.KNC-175A 엔더슨 커넥터이다. 2. 커넥터에서 단자대를 분리한다. 대충 제보니 100SQ까지는 삽입이 가능한거 같다. 3. 아래와 같은 압착기를 이용하여 압착을 한다. 4. 전기 사장님이 2가지 종류의 압착기가 있어 2가지 각각 압착 하였다. 5. 가장 중요한 +는 +에 꽂고 -는 -에 꽂는 작업을 하면 마무리가 된다. 총 비용 95,000원 엔더슨 커넥터 1만원 2개 총 2만원 케이블 50SQ 1M당 7500원 7만5천원 작업시간 20분 5M짜리 50SQ 연장 캐이블을 완성했다. 아래는 판매 사진이다. 참고로 13.3 SQ 에 1.2M이다. 공구와 커피 먹을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만드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다.